집의 함수

f(house)=in+out(human) 

2018_1125 ▶︎ 2018_1205

경기문화재단 2018 뉴콜렉티브 기획형 예술프로젝트 선정 사업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삶의 환경인 「집」은 인간의 몸, 의식의 구조와 어떻게 닮아 있는가? 사회 문화적 구조와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는가? 등 다차원적인 질문과 접근을 모색하는 『집의 함수』는 삶과 인간의 본질에 보다 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사유의 방법들을 탐구하며 현대 예술의 장르 교차적 경계에서 몸과 미디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한다. 『집의 함수』는 집의 공간적 장소적 특성을 살린 세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집 외부 세계로 확장된 장소성을 반영하는 집의 함수 in(OUT)프로젝트는 평화와 통일의 동시대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실험 무용 영상(댄스필름)으로 제작된다. 김진수(무용) 작가의 기획 연출로 임진강역과 자유로 들녘을 배경으로 4개팀으로 구성된 안무가들이 참여한다. 집의 함수 out(IN)프로젝트는 집의 구조적 특성을 살린 전시로 수많은 기억의 흔적들을 간직하고 있는 집의 내부-기억의 공간 속에 잠재된 또 다른 공간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박은영 작가의 기획 연출로 진행되며 빛, 소리, 움직임 등의 유동적이고 비물질적인 요소들이 물리적으로 어긋나고 상처 입은 잘려나간 공간들의 관계를 재 작동시키는 관계 설정 프로젝트이다. 이승호의 조명 연출, 한상률의 현대 무용 퍼포먼스, 유신성의 VR영상디자인, 심지연의 식물 디자인 그리고 김현우의 픽셀 설치 회화 및 목소리 사운드가 집의 기억 속에 중첩되며 새로운 기억과 관계를 만들며 새 거주자로 치환된다. 다른 듯 닮아있는 집의 내면(안)과 외면(밖)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분열하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조각난 기억들의 욕망과 흔적들 사이를 가로지른다. 『집의 함수』의 세 번째 프로젝트는 전시 오프닝 공연으로 1부는 첫 번째 프로젝트 in(OUT)댄스필름에 참여한 무용가들의 릴레이 퍼포먼스로 집의 마당에서 펼쳐진다. 2부는 집 전체를 무대로 하는 실험적 퍼포먼스로 조명, 설치, 사운드, 현대무용, 영상으로 연출된 집 내부의 풍경을 집 외부에서 통유리 창을 통해 들여다보는 구조의 공연이다.

f(house)=in+out(human) is a process-based art project selected and sponsored by the GyeongGi Cultural Foundation 2018 (New Collective). The project, co-organized by artists Jinsoo Kim and Eunyoung Park, presents a series of artworks, including dance film, performance, video, installation, and more. ● The participating artists and staff examine the essence of human nature and its metaphorical resemblance to the structure of a house. Through collaboration and experimentation, the artists and staff investigate new methods in using media and body around the frameworks of performing arts and fine arts. The formula f(house)=in+out(human) is a thinking mechanism that allows the project's members to approach their art analytically and philosophically. Their search opens up for new possibilities, integrating diverse ideas and genres, as extensions of an interdisciplinary practice. ● The project looks at the (house) as the subject of transformation that embodies traces of memory and history. A house provides both the psychological and practical spaces for humans and often carries the events from the exterior world into the inner spaces where people live in. In response to the changing society, the house generates unique identities which then eventually affect how people experience their lives. 

참여작가

out(IN) / 김현우_박은영_심지연_유신성_이승호_한상률

in(OUT) / 김봉호_김진수_김창원_김현정서선영_이미광_최아름_한창호협업 아티스트 / 노영훈_박소정_양재영_LASID

공동기획 / 김진수_박은영

관람시간 / 12:00pm~07:00pm

 

집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133번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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